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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첫날, 쿠알라룸푸르 KLIA2공항에서 환전하기

 드디어 지루하게 줄서서 기다리던 입국심사가 끝나고 도착장을 빠져나왔네요.

제일 먼저 할일은 환전하기죠.환전을 해야 그다음 일을 할 수 있으니.  말레이시아 출발전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니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후 링깃환전하는게 낫다는 의견이 우세해 외환은행에서 USD로 사이버 환전을 한 상태였습니다.

US 달러를 가지고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보통 다른 나라 국제선 도착장에서 환전을 할수 있는 Curreny Exchange 볼 수 있었는데, KLIA2에서는  내가 못본건지, 버스티켓, 택시 티켓 끊는데는 보이는데 환전소가 안보이네요. 그래서 일단 도착장을 빠져나왔는데 환전할 곳을 찾아보는데 잘 안보이네요. 그래서 앞에 보이는 핫링크 유심가게에 들러 환전소가 어딘지 물어 보니 도착장에서 바로 앞으로 나와 좌측으로 보이는 커피숍 뒤쪽으로 가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말해준 쪽으로 가니 AM Bank라고 써진 간판이 보이네요. 여기에서 우선 2백불만 환전하였습니다.


아래는 이날 이때 이곳에서의 환율표 입니다.

흔들리게 찍혔네요. 제가 USD를 내주고 링깃을 받용으므로 노란색으로 써진  1:3.54를 적용받았습니다.

나중에 KL Sentral 로 이동해서 보니 그곳에서도 몇개의 환전소가 보였는데  공항보다는 유리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KL Sentral 에 있는 어느 환전소 인데,  1:3.78로 주네요.. 


한국돈에서 바꿀때에도 이곳에 링깃당 50원 정도 유리해보입니다.

KL Sentral 쪽 방향으로 이동할 예정이신 분은 공항에서는 소량만 하고 이동후에 환전하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